몇 년째 소화가 되지 않고 몇 주간 명치 오른쪽이 묵직하게 아프고 새벽에 구토 증상까지 있어
내시경과 초음파를 찍고 병명을 알게되었습니다.
대학병원을 알아보던 중 이 분야에 전문가이신 김정윤 선생님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되었습니다.
친절하시고 병에 대한 설명도 잘 해주셨고, 바쁜 일정에 당일 수술을 하게되었고,
수술 후 생각보다 아프지도 않았고, 간호사 선생님들도 귀찮으셨을 텐데 친절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제가 수술 후 가장 하고 싶은 것은 늦은 밤 먹어 보는 피자입니다.
매번 야식을 먹은 후 배가 아파 새벽에 깨는 것이 트라우마였습니다.
이제는 원인을 알았고 수술도 해서 회복만 잘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원장님께서 수술 장면도 세세히 설명해 주셔서 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