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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튼튼병원 언론보도

여름 휴가철 무리한 레포츠 활동, 전방십자인대파열 위험 높아져 등록일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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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집에서만 주로 지내고 외부 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 휴가를 맞아 떠난다면 부상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특히 휴가지에서 무리하게 활동량을 늘리거나 평소 하지 않던 과격한 스포츠를 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발을 잘못 내딛거나 갑자기 무릎에 충격이 가해져 십자인대 파열이나 반월상연골이 손상될 수 있다.


그러므로 휴가에서 레포츠를 즐기기 전에는 반드시 스트레칭을 통해 무릎 관절을 풀어주는 것이 좋으며 관절이 본격적으로 약해지기 시작하는 중년 이상은 휴가지에서 갑자기 장거리를 걷게 되면 반월상 연골에 충격이 가해져 부상 위험이 커진다. 


장안동 참튼튼병원 관절외과 이재희 원장은 “무릎 관절안에 있는 십자인대는 전방십자인대와 후방십자인대가 있다”라고 설명하면서 “십자인대는 활동을 할 때 무릎 관절이 과도하게 앞이나 뒤로 이동하는 것을 막아주는 지지대 역할을 하는데, 평소 무릎 관절이 불편하거나 통증이 있었다면 무리한 활동을 삼가야 전방십자인대파열 위험을 줄일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휴가지에서 전방십자인대 파열이 생기면 무릎에서 ‘퍽’하며 찢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고 무릎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들거나 느껴진다. 또한 무릎이 붓는 현상이 나타나며 환자는 무릎이 떨어져 나가는 것 같은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최대한 빨리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고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만약 조기에 진단하지 못할 경우 관절 불안정성과 주의 연부 조직의 동반 손상이 발생할 수도 있고 장기간에 걸쳐 관절연골의 퇴행성 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


인대 손상이 크지 않은 초기에 치료를 받는다면 약물치료, 고정치료, 재활치료 등을 통해 호전할 가능성이 높다.